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TOP5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국민 아이스크림 5개입니다.

1. 부라보콘

부라보콘은 1970년 3월에 출시된 국내 최초의 양산 아이스크림으로,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2017년까지 누적 판매량 1조 4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이라는 CM송은 국민 CM송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2. 메로나

빙그레 메로나는 1992년 출시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 해 200억 원 이상 판매되어 국내 빙과업계 신제품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최고급 과일이었던 멜론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하여 탄생했습니다.

3. 월드콘

월드콘은 1986년에 출시되었으며, 다른 제품보다 크기를 키워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스크림에 땅콩을 뿌리고 그 위에 초콜릿을 장식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4. 스크류바

스크류바는 1985년에 처음 출시되어 한 해 3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롯데제과의 인기 아이스크림입니다.
비비 꼬여있는 모양을 재미있게 풀어낸 CM송은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5. 누가바

누가바는 1974년에 처음 선보였으며, 2017년 연 매출 350억 원을 기록한 스테디셀러입니다.
국내 최초로 누가초코를 제품 겉면에 코팅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