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궁금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 TOP5

hasya 2025. 8.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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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는 2024년 부패인식지수에서 90점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덴마크의 높은 삶의 질이 이러한 결과에 기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덴마크는 2008년 기후 위기 대응을 국가 정책 목표로 채택하고 2012년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도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협력하여 덴마크 지방자치단체 98곳 중 95곳이 파리 기후 협약에 기반한 기후 위기 대응 계획을 시행했습니다.

핀란드


핀란드는 2024년 부패인식지수에서 88점을 받아 덴마크에 이어 두 번째로 청렴한 국가로 평가되었습니다. 핀란드 국민의 공공기관에 대한 높은 신뢰는 낮은 부패 인식에 크게 기여합니다. 투명성기구 핀란드 지부는 부패인식지수가 실제 부패 수준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핀란드 역시 부패 대처에 있어 상당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안보 정책 및 대외 무역 분야에서 부패 위험 식별에 약점이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2024년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에서 180개국 중 3위를 차지하며 84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2단계 상승한 순위이며, 2010년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싱가포르는 2024년 세계 정의 프로젝트 법치주의 지수(World Justice Project Rule of Law Index)에서도 부패 부재 항목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 중 최고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PERC(Political and Economic Risk Consultancy)의 2024년 아시아 부패 보고서에서도 199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가장 청렴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엄격한 부패 통제와 강력한 법률 시행은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는 주요 요인입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2024년 부패인식지수에서 83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뉴질랜드는 2023년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습니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2024년 부패인식지수에서 81점을 얻어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 5위 안에 들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2021년 점수인 81점으로 돌아왔으며, 이는 지난 2년간 하락세를 보인 후의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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